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조재태, 부녀협의회장 임순자)는 지난 1월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인사를 비롯한 회원 34여 명이 2018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연임한 조재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임 임순자 부녀회장을 비롯해 신임 새마을지도자 3명, 부녀회장 5명에게 인준서를 수여하고 아울러 이임하는 신순옥 부녀회장에 대해 회원들이 감사의 뜻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새마을 남녀 협의회장은 한목소리로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의 3가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