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서보혁, 부녀협의회장 강복순)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작년 임원 개편으로 새롭게 임명된 신임 서보혁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강복순 부녀협의회장을 비롯해 신임 남·여 회장 9명과 함께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임하시는 전임 이해석 새마을협의회장과 노궁자 부녀협의회장 및 총무에 대해 회원들의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함으로써 회원들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새마을 남·여 협의회장은 한목소리로 “우리는 자발적이면서도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으로 회원 모두가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