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변신은 무죄라,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남겼지만 여성의 치마 끝이 허벅지 위로 자꾸만 올라가도 되는가?
여름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체미를 과시하는 여인들이나 여성 레슬마니아들이 하체만 가린채 뒹굴거나 미니스커트로 거리를 활보하며 무대를 주름잡듯 하는 한류 열풍이나 열광하는 팬들은 관음증의 미(美)를 감상한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브가 에덴 낙원에서 알몸으로 살았으니 탓 할 수 없지만, 인구과밀의 현대엔 과대노출로 성충돌을 유발해 우범자들의 강간·살인 등의 유책 사유가 됨으로써 젊은 여성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버스 44’라고 네티즌에 회자되는 실화처럼 비명횡사할 귀책사유가 될 수 있으리라. 중국의 어떤 여기사가 버스를 몰고 높은 산 협곡을 가던 중 양아치 2명으로부터 강간을 당하고도 오히려 성만족을 즐겼음인지?
황당하게도 양아치를 책망하다 두들겨 맞은 40대의 의인에게 승객들을 선동시켜 강제 하차 시키고, 가속·질주하다 급커브 천길 절벽 낭떠러지에 급전직하, 지옥의 구렁텅이에 쳐박혔다는 실화는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의 귀책사유가 다 포함돼 40대의 의인은 악한 죄인들의 멸망을 똑똑히 확인시켜주는 것은 선악에 대한 신의 섭리임으로 비명횡사 예방하려면 불의(不義)하고 악한 범죄에 가담말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