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대가야박물관에서 소소심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교육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지진체험, 지하철체험과 소방차 접기를 실시했다. 어린이는 물론 전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많은 호응과 높은 참여를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소방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