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은 한가위 곧 추석이다. 유대인의 최대 명절은 “초막절”이다. 우리는 8월 보름이 한가위고, 유대인은 7월 보름이 초막절이다.
그런데 유대 음력은 우리 음력 보다 한 달 늦으니 같은 날이다. 설날도 음력으로 쇠고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쉰다. 유대인도 음력 정월에 “유월절”을 2주간 지키는데 쓴 나물을 먹는다.
대보름날 우리도 9가지나물을 먹는데 씀바귀를 꼭 먹었다. 새해맞이 방법도 온 집안에 불을 밝히고 식구들이 밤을 새우는 것이 같다. “섣달 그믐날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하고 겁을 주어 잠을 못 자게 하는 풍습이다.  그리고 지정학적으로나 민족적 수난사, 명석한 두뇌, 같은 언어, 옷과 장례풍속, 큰절하는 법, 등 그밖에 많은 풍속들도 같은 점이 많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우리나리에서는 어린아이가 친아버지를 부를 때 “아빠”라 하고 높은 어른 앞에서 아버지를 낮춰 부를 때 “아비”라 부른다.
히브리어도 아빠(abba)와 아비(abbi)라 부르고 유대민족 들은 “동의”를 표시하는 언어로 “아멘(Amen)"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한국인들은 ”암(아암)“이라는 언어를 타인의 견해나 말을 옳다고 긍정할 때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아랍민족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동방에서 이주해온 한민족임이 입증됐다. 아브라함은 한국말 “해불함”의 변음이다. 부여 시조이름이 해모수, 동부여 시조 이름이 해부루다. 고고학적으로 증명된 고대 슈메르 도시의 하나인 “ 갈대아 우르”이다.
갈대아 우르는 순 한국말로 갈대+우리라는 말이다. 갈대로 둘러싸인 지역이란 의미다. 슈메르 초기 유적지인 아무르 지역에서 출토된 인골이나 유물을 통해 동방에서 이주해 온 한민족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슈메르인들의 풍습과 언어가 한국과 같았다. 슈메르인들은 매우 개방적이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유일 신앙과 다신신앙도 가지면서 현실 중시의 삶을 살았다.
이스라엘 역사가들이 바벨로 포로시절 가지고온 슈메르 문헌들이 구약성서의 내용이 됐다고 한다.
창세기의 설화 등과 잠언, 시편 등의 교훈. 지혜서들이 슈메르인들이 남긴 격언들이었다.
그러한 고대 한국인들의 우주관과 신앙관과 가치관을 담고 있는 경전이 환인이 환웅으로 강세해 만민을 교화할 때 “천부경(天符經)”으로 하늘이치를 알게 하고, “삼일신고(三一神誥)”로 다섯가지 일깨움을 일깨워 주었으며, “치화경(治化經)”으로 사람의 366가지 중요한 생활 규범과 예의범절을 인간세계에 알려준 것이다. 따라서 해불함인 아브라함은 슈메르족으로서 선조가 동방에서 이주해온 한민족임을 알 수 있다.
우리 한민족이 중동에서 이주해 왔다는 일부 종교인들은 역사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 역사는 5천년이라고 한다.
그것은 슈메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슈메르 족이 동방에서 이주해간 이상 대한민국의 역사는 9천년 사를 담고 있다. 환인-환웅-단군왕검시대를 기록하고 있는 〔단군신화〕가 증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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