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첫째 나부터 그렇다. 우선 먹고 살아야하니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게 먹을까하고 생각하고 난 후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기름인 것 같다. 식물성 참깨기름, 들기름 옥수수기름,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등 많다.
이런 식물의 열매를 짜서 맛있게 먹으며 사는데 기름을 많이 먹으면 몸 속에 있는 혈관의 피를 맑게 해 잘 통하게 해서 건강하게 살려고 애를 쓰는 것도 좋지만 먹는 음식도 음식의 맛 단위가 높아져 건강에 해가 될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것 또한 오염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한편 지구 속에 들어 있는 석유와 가스는 지구를 짜먹는 기름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잘 살기 위해서 지구의 몸통을 짜내 나오는 기름으로 자동차, 비행기, 배 등 온갖 동력을 움직이니 사람은 편리하지만 그 공해는 누가 책임지는가.
그 외 탄광, 철광 각종 광산은 지구의 살과 뼈를 병들게 해 지구를 죽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 외 또 각종 오물, 쓰레기를 태우는 연기, 또 가스는 얼마나 사람에게 해가 될까.
남반구에 오존층이 한반도의 몇 배나 구멍이 뚫려있어 지구의 변화를 온전히 않게 하며 앞으로 이런 시대 얼마나 겪어야만 우리 후손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살는지 정말 염려된다.
70억 전세계인이 다같이 노력하고 연구해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선조가 되었으면 하고 꿈을 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