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청년회의소는 지난 20일, 주산체육관에서 JC특우회를 비롯한 고령JC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청년회의소 선·후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 된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 이달호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윷놀이 경기를 통해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선·후배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환갑을 맞이한 특우회 권중철, 배원표, 전효진 회원에게 선물증정 및 케익 절단식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환갑자들에게 더욱더 건승하길 기원했다.
곽재만 회장은 “날씨가 풀리고 봄이 찾아오는 시점에 특우회 선배들과의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모두가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