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은 4·13 총선 경선에서 승리해 16일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18일 심야 최고위에서 6곳 중에 전혀 문제가 없는 고령·성주·칠곡 지역구만 최종·추인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1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3곳 등 총 11개 지역에 대한 4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이 확정된 이 의원은 공천 소감에 대해 “먼저 칠성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다. 군민께서 직접 뽑아주신 새누리당의 후보로서 군민의 뜻 받들어 최선을 다하는 이완영이 되겠다. 이번 20대 총선이 우리 칠성고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 다시 신발 끈 조여 매고 더 부단하게 움직여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 우리 고향 칠성고의 발전을 이루겠다. 단디하는 이완영은 박근혜 정부가 인정한 일자리 전문가, 새누리당의 노동 국회의원이다. 노동행정의 다년간 경험을 살려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청년실업, 노인일자리 고민, 최선의 복지 일자리를 통해서 모든 국민들이 행복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강소기업 못지않게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명품농촌을 만들겠다.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재정비, 농업진흥지역 완화 등을 통해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며, 교육여건, 정주여건 재정비해 생활밀착형 soc 확충해 나가겠다”며 “우리 고령의 대가야 문화, 성주의 참외 특산품, 칠곡의 호국 평화 상징을 더욱 발전시켜서, 지역의 명소를 늘리고 넓혀 칠성고의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32관왕을 수상한 이완영, 초심으로 돌아가 한결 같이 매진하겠다. 칠성고의 새누리당 후보 이완영! 4·13 총선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