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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축협 배영순(사진) 조합장 취임 후 전 임직원이 합심해 고령 관내 농·축협 중 처음으로 예수금 천억을 달성, 농협중앙회로부터 예수금 1천억 달성탑을 수여받았으며, 보험사업은 상반기 생명보험 보험료 분야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해 경북지역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한우프라자 사업도 기존 주문형 판매에서 소비자가 직접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셀프 형 판매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판매형태의 변화로 일 평균 매출 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팔아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배영순 조합장은 “취임 후 불미스런 일로 인해 조합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였으나, 지역 주민과 조합원이 저와 우리 축협을 믿고 이용해 주셨기에 상반기 사업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분발해 201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하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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