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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 뼈아픈 역사 재조명학생 대상 안보강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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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고령군지회(지회장 최상호)는 지난 7월 14일 오전에 고령중학교 2학년 140명, 오후에 대가야고등학교 1학년 130명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학생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오장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영상교육을 겸하면서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휴전 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한 우리 청소년들이 임해야 하는 자세를 설명했다.
고령군지회 운영위원 10명이 교육에 동참하면서 더욱 뜻 깊은 강연이 되고 있는 6·25전쟁 바로 알리기 학생 안보 강연은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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