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강대식)는 청양의 해를 맞아 23개 시·군 지회를 초도순시 중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영식)를 1월 26일 맞이했다. 고령군지회 운영위원 및 분회장과 여성 활동가와 고령군청 주민생활지원실 김순이 계장, 김민지 주무관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고령군지회는 경북협회장의 초도순시를 통해 2014년 업무실적과 2015년의 사업계획을 소개하였으며 경북협회 김영식 협회장은 ‘희망의 동반자, 사회변혁의 주역이 되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지장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체장애인들의 복지발전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령군지회 강대식 회장은 “지역장애인의 권익과 자립을 위해 김영식 협회장과 힘을 모을 것이며, 지역장애인의 복지와 보다 많은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