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지난 5일 화재피해복구재활지원단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택화재로 본체가 소실돼 아래채에서 생활하고 있는 개진면 개포리 전송목(남, 49년생)씨를 방문해 쌀 2포, 라면 2박스,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화재피해복구재활지원단 활동과 관련해 이진우 고령소방서장은 “화재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소방행정자문단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작은 보탬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