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빈4리 이장 박무건, 교육발전기금·성금 기탁
쾌빈4리 박무건 이장은 지난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과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무건 이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쌍림면 이장협의회, “사랑의 성금” 전달
쌍림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승원)는 지난 10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쌍림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정승원 회장은“추운 겨울을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쌍림면 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촌축산, 사랑의 쌀 100포 기탁! 
강촌축산에서 지난 10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촌축산은 개진면 반운리와 김천시 조마면에서 축산업을 하는 업체로 작년 겨울에도 쌀 10Kg 100포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세환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시고 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욱케스트, 고령군 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고령군은 지난 10일개최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서 대욱케스트 (대표 문영욱)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남철 군수, 대욱케스트 대표 문영욱,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고령군 첫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대욱케스트(대표 문영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나눔명문기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대욱케스트는 다산면에 위치한 주철전문 제조업체로써 최신생산설비와 검증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동차 부품, 건설장비, 일반산업기계부품 등을 전세계적으로 수출하는 고품질 주물소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대욱케스트 문영욱 대표는 고령군 5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이 되어 있으며, 이날 가입식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대욱케스트 (대표 문영욱)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 고령군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을 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산림조합,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
고령군산림조합에서 지난 10일 고령군청을 방문,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대성 조합장은 “오늘 기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우곡면노인회, “사랑의 성금” 전달
우곡면 노인회에서는 지난 10일 우곡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우곡면 경로당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하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규호 우곡면 노인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고령비에스 사랑의 성금 3백만원 
㈜고령비에스에서 지난 8일 고령군청을 방문,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고령축산물공판장에 위치한 ㈜고령비에스는 2019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돼지도축 및 우돈 계류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체로 2021년 농협중앙회 협력사 부분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튼실한 기업이다.
㈜고령비에스(대표 노해철, 윤형철)는“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경플래닛(대표 이성욱) 사랑의 성금 1백만원 
대경플래닛(대표 이성욱)에서 지난 8일 고령군청을 방문,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욱 대표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그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운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성금 전달
운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서태호, 부녀회장 문말자)는 지난 12일 운수면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신임 운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인사말씀, 신임 회원 인증서 전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회장 선출, 2024년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직전 협의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얼어붙은 경기 속에도 불구하고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서태호 신임 새마을협의회장 및 문말자 신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 해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운수면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희준 운수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곡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연시총회, 성금 1백만원 
우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박승규, 부녀협의회장 이광자)는 지난 12일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승규 신임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이광자 신임 우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직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신임새마을지도자 10명, 부녀회장 6명을 새롭게 맞이하여 신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도 변함없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 등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박승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이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신임 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회원님들과 함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은 고령군, 우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원청 우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새마을정신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지역 대소사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성산 새마을지도자연시총회-- 성금 50만원 
성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인곤) · 부녀회(회장 권광숙) ‧ 문고(회장 이상희)는 1월 15일(월) 17시 30분 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산면 새마을회는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에 앞서 성산면에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감사장 및 인준서 수여식과 신임회원들의 인사말씀에 이어 권광숙 신임 새마을부녀회장, 이인곤 새마을협의회장, 이상희 새마을문고 성산면분회장의 인사 말씀, 내빈 격려사로 진행됐으며, 24년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성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이인곤) 및 부녀회장(권광숙)은 “성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성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前새마을부녀회장(임순자)은 “지난 임기동안 성산면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없더라도 성산면의 위해 많은 봉사 부탁드리고 성산면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