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5일 농촌문화체험특구 내에 위치한 카페 포카오에서 조금 특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사)고령군관광협의회(김용현 회장)를 비롯해 분야는 다르지만 농촌문화체험특구 내에 관광사업체를 둔 대가야기마문화승마체험장(석장균 대표), 카페 포카오(곽민정 대표), 레드하우스(김철수, 안소희 운영본부장)에서 참석해 △농촌문화체험특구의 현안파악 △관광지 브랜드화 △상생 관광 등 상호 협조를 위한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농촌문화체험특구의 관광지 브랜드화와 상호 협조 및 소통 공유에 대해 강조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조금 특별한 소통 간담회로 농촌문화체험특구 한지붕 네 가족이 고령의 관광지 브랜드화에 대한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공동운명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비록 운영하는 사업 분야는 다르지만 고령 관광을 이끌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