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 8일 경찰서 4층 회의실(가야홀)에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지역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업기반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치안 강화 및 CCTV 설치를 통한 치안인프라 확충, 새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및 수사구조 개혁 논점 등 전년도 주요성과와 금년 중점추진업무를 협업단체에 설명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식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협업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며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