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주민자치위원 서미경(간사)이 지난 1월 23일 국회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주민자치 대회에서 주민자치위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주민자치위원 우수상을 수상한 서미경은 현재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다끼골 가을음악회 개최, 주민자치 강좌 선정 및 운영 등 주민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령군 유일하게 존재하는 주민자치의 성공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서미경(간사)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어촌 활성화 추진위원회 활동에도 참여해,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선진지 견학 등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해 지역의 실질적인 주민들의 욕구에 접목 시키는 등, 주민자치실천에 몸소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폭넓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산면의 주민자치의 성공을 위한 활동의 선두에 서서 긴 시간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서미경은 “다산면 주민으로서 열심히 참여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다산면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