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마을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쌍림면 월막리 부부 댄스 스포츠반 수업을 지원한지 2년째이다.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2017년도 종강을 의미하는 조촐한 파티가 있었으며, 부부 댄스 스포츠를 배운지 2년째를 축하하는 활기찬 모임이 됐다.
문희식 고령군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이명숙 쌍림면 평생교육 지부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수업이 마무리 되었으며, 올해에도 쌍림면 월막리 부부 댄스 스포츠반 수업이 계속 이어져 건강한 신체와 활기찬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