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신문사(대표이사 김명숙)는 지난 6월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편집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2/4분기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구석구석 소식을 독자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편집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보다 발전된 고령신문이 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민들을 만나 지역의 소식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광고에도 치중 할 것”이며 아울러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어려워져 가는 농촌에 희망을 전해주는 취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지는 이날 편집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신문편집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공정한 취재와 보도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