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고령중학교에서 2017 고령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제 36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며,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해 교육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고령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배구 및 탁구 2종목으로 진행됐다.
학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된 배구 9인제, 탁구 2단 1복식으로 구성해 각자의 종목에서 자기의 기량을 나타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형수 교육장은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온 고령교육 가족 여러분의 노력에 격려하고, 관내 학교 모든 직원들의 한마당 축제가 돼 상호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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