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년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 회의로 진행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클린케어 프로젝트 지원대상자에 대해 지원방안 논의, 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사업 추진결과 보고 및 우곡면 특수시책 인 독거노인 인적안전망 계획 보고 순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클린케어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취약가구 동향 파악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문제는 지역민이 해결한다 라는 참여인식 확산으로 주민공동체 의식 제고 목적이 더 큰 사업으로 지원대상자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노력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재환 우곡면장은 “민·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으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회의에 참여 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