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필자가 지방공무원 재직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시 교관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뇌리를 스쳐 가기에 몇 자 적고자 한다.
이 지구상의 인류 중 석학이 모이는 두 대학이 있는데 하나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고 또 하나는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인데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박물관에 가면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위인 500인을 선정해 두었는데 거기에는 우리 한민족이 세분 계신다고 하였다.
한 분도 없는 나라가 많은데 세 분이나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민족임이 틀림없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하였다. 세종대왕이 어찌하여 세계위인일까?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김종서 장군으로 하여금 압록강 변에 4군 6진을 설치하여 오랑캐의 침략을 막고 이종무 장군을 시켜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고 세계최초로 측우기를 개발하고 잠업을 장려하고 만백성을 위한 선정은 열거 할 수 없다.
그래서 영웅이고 이순신장군은 어찌하여 영웅일까?
임진왜란 시 원균의 모함으로 하옥 되었다가 우의정 정탁과 영의정 류성용의 천거로 다시 수군통제사가 되어 12척의 배로 왜선 263척을 전멸시킨 세계해전사상 위대한 영웅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은 어찌하여 영웅일까?
집권 18년 동안 한해도 빠지지 아니하고 12.8%의 경제성장을 올린 지도자는 이 지구상에 없기에 영웅이라 하였다.
5.16군사 혁명시 필자는 육군에 복무 중이었다. 반세기가 지난 오늘 날에 와서도 잊혀지지 아니하는 혁명공약 제1조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라고 하였다.
당시 우리 민족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하다. 그 무엇보다 경제성장의 주축은 경부고속도로의 개설일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의 개설당시 전직대통령은 얼마나 반대 하였던가?
민생고를 해결 하고자 대단위의 경지정리 사업을 실시하고 근면. 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 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참으로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이다.
하온데 근간에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당 정치인들의 박정희 대통령의 폄하발언을 보고 필자는 슬픔을 금할 수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이 지대함을 온 세계가 알고 온 국민이 알고 있지 아니한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여, 영남의 선비정신이 이 나라를 구해야만 할 것입니다.
영남의 선비정신의 유전자는 변하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12월 19일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 다같이 지혜를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