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참으로 우울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배가 혼란과 분쟁과 내적 갈등 속에 경제적 파탄과 삶에 아픔의 소리가 커지는 국민의 상대적 박탈감 속에 거리로 나서는 청소년과 우리의 젊은이들 촛불의 현실을 바로 보자! 왜 이렇게 되었나?
최순실 국정 농락 그리고 주변인들과 그녀의 딸 무한 혜택, 우리 젊은이들은 힘들고 어렵게 공부하고 어떻게든 직장을 구하려고 애쓰지만 줄 없고, 빽 없는 우리의 아들과 딸들의 꿈과 비전을 짖밟은 최순실 모녀 비선실세에 충성하고 자리 차지한 이들. 그래서 지금 수술대 앞에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위정자들이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빨리 국정 안정과 정치적인 대승적 결단 속에 이 나라를 살려내야 하는 엄중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을 위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 해 주시길 호소합니다.
2016년 예수님께서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성탄의 기쁨이 나라의 현실적 어려움에 우울한 성탄절이 되고 만 느낌이지만 우리 국민들이여,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인류를 사랑하시고 구원코자 오신 예수님! 이 대한민국을 구원하소서! 이 민족의 아픔을 구원하소서! 우리의 조국이 안정되도록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주소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서 이 민족을 예수님 지켜 주소서! 주여! 이 나라가 탄핵정국에서 벗어나고 국회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진정 국민을 위한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성숙한 정치가 되게 하소서!
촛불시위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국회가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알고 제발 우리 대한민국을 안정되고 국민들이 안심하며 2017년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탁을 드리고, 우리 기독인들이여!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