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30일 다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교양강좌에 대한 점검회의 열어 운영하고 있는 교양강좌에 대해 점검과 평가를 시행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인사를 통해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 다산면 족구장 설치공사 등 지역의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것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의 도움이 많았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상만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새롭게 개설한 교양강좌(농악반, 바리스타반, 퀼트반, 스피치반, 통기타반)편성으로 다양한 취미를 가진 주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취미반에 수강토록 해 공평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각 강좌별 등록인원은 농악반 29명, 바리스타반 23명, 퀼트반 16명, 스피치반 12명, 통기타반 20명이 수강 등록해 수강하고 있으며, 교양강좌를 통해 다산면의 문화가 더욱 풍부해 질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