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청원이상달 회장 8주기 추모식이 6월 30일 경기도 기흥컨트리클럽 청원별장 가족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생전에 고인이 즐겨 불렀던 ‘봄날은 간다’ 음악이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길용우(탤런트) 교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다.
미망인 김장자 여사와 가족을 비롯해 이장환 전 향우회장, 서석홍 향우회장, 신용욱 전 병무청차장, 이정국 향우회 총무부회장, 홍철문 재경읍향우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서석홍 재경회장은 “이 회장님은 본인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검소하시면서 재경향우회 발전과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