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지난 3월 24일 ‘고령군 연계관광 민·관 협의체’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 관계자 외에 연계관광 관련 기존 민간 참여업체 9개 단체 및 참여를 원하는 7개 단체가 참석해 고령군 연계관광 민·관 협의체 구성,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 연계관광 민·관 협의체 구성을 위해 회장직에는 이문기 대가야체험캠프 대표가 선출됐고 부회장은 류재천, 한팜 농원 대표 및 배경희 생비원 대표가 선출됐으며, 총무는 하준성 대표가 선출됐다.
한편, 연계관광 민·관 협의체는 관광객이 소속 단체 중 2번째 방문지부터는 할인되는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문기 회장은 “고령군 연계관광 민·관 협의체는 차후 발족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고령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가 처음 구성된 만큼 관광의 랜드마크 대가야 고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민간에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