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축협(조합장 배영순)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2015년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휴가를 실시했다.
금번 포상휴가는 배영순 조합장 취임 후 직원들과의 업무 협의회 및 보고회가 있을 때마다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을 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조합의 최고경영자로서 약속을 지켰다.
배영순 조합장은 개인 사비 3백6십만원을 들여 2015년 보험 및 카드사업에서 두각을 보인 3명을 선정해 일본 북해도로 3박4일 여행을 지원했다.
금번 포상 휴가를 다녀온 직원은 “이번 포상휴가 실시는 담당 업무는 물론, 조합 수지를 개선할 수 있는 보험, 카드사업에 대해 직원들이 더 애착을 가지고 업무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여유롭게 휴가를 다녀온 만큼 충실히 업무에 임해 2016년에 조합 손익 개선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상 휴가 실시로 고령성주축협 직원의 사기는 충만했으며, 2016년 사업 목표 달성 추진에 한층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