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 생활개선회협회 회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는 일마다 모든이들의 모범이 되기위해 열심히 했고, 조금은 부족하고 미흡한 면도 있었지만 다시 우뚝 일어서는 오뚜기처럼 넘어뜨리면 일어나고 쓰러지려하면 일어나고 회원님 모두 적극적이었고 생기있게 잘 하셨습니다.
올해 여러모로 다른 군 행사나 개선회 일도 여러번 치뤘고, 엊그제 다녀온 용인자연 휴양림에서 견학한 립라인, 너무 벅차고 가슴 뭉클한 그 기분으로 또 내년을 열어야 할 것입니다.
생전 처음 타보는 립라인 6번코스로 1238m산에서 400m 1구간의 거리로 1번째 줄을 잡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는 순간의 아찔함과 손 발이 덜덜, 가슴은 쿵쾅쿵쾅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2번째, 3번째를 지나면서 손도 놓고 발춤도 추고 쾌성을 크게 지르는 회원님들과 여유도 부리고 즐기면서 겁도 조금은 줄고, 4번째, 5번째 탈 때는 못 올 수도 있겠지만 회원님 모두 우와, 가족과 와 봐야지하는 그 눈빛 그 순간 만큼은 비록 마음만은 멀리 경기도 지역에 와 있지만 가화만사성을 되시기며 우리 회원님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뭉치고 다녀서 나오는 한마디, 어딜가나 어디에서든 가족과 자식 걱정이 우선인 회원님 한번 더 힘내십시오.
우리의 뒤에는 늘 불철주야 수고한 마음의 정으로 지켜주시는 군수님, 명예회장님이신 사모님 내외분과 도회장, 센터의 소장님과 관계자분, 수고하시는 담당자, 군회장, 임원진, 읍면회장, 다문화회장의 노고와 마음의 정이 한껏 힘이 되어 잘하려 노력도 할겁니다. 올해도 잘하셨지만 내년은 더 기대를 하면서 립라인 탄 결험의 기분을 담아봅니다.
다른단체도 물론이지만 생활개선회 회원님 파이팅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활기찬 내년을 기원하면서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