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령군지부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들꽃마을을 비롯한 지역 복지시설 4곳을 찾아 사랑의 쌀 10kg, 128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의 일환으로 NH행복채움기금 및 NH농협카드 공익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되는 쌀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윤병록 고령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나아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