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서는 11월 정례조례 시 한국도로공사 고령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도로고사 고령지사는 2013년 직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고령군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조손가정(5세대)에 매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 고령성가의 집에 각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으며, 박곡초등학교와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함으로서 저소득 아동 및 조손가정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