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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운수 원아들행복 텃밭 가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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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순지)에서는 5월 7일 본원 유치원생들과 원장과 함께 행복 텃밭 가꾸기에 참여했다.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고 자연을 가꾸는 체험활동으로 학교에서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유치원 텃밭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반 원아들과 선생님들의 땀방울을 가득 담아 유치원 행복 텃밭으로 만들고 그 곳에 방울토마토, 가지, 땅콩, 감자 등 다양한 우리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아이들은 직접 씨앗을 뿌리고 잡초를 뽑아 보기도 하면서 우리 농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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