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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개혁운동 본격 가동, 더불어 사는 고령고령바르게살기운동 임원회의 및 켐페인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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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고령군협의회에서는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서 ‘정의가 인정받는 고령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의식개혁운동을 추진해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간 “진정한 행복은 긍정의 마음을 가지는 것”, “사람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 “나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 “경로효친사상을 되살리자” 등 의식개혁운동을 펼쳐 왔다.
바르게살기운동고령군협의회는 지난 14일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임원회의를 열고 의식개혁캠페인에 이어 올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이정열 바르게살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조윤제 대가야읍위원장은 환영인사에서 “5월 임원회의를 대가야읍에서 개최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고령바르게살기가 지역의 봉사단체 리더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정찬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가야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우리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참석과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속적인 의식 캠페인을 통해 어른들을 공경하고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는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되자”고 전했다.
더불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인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은 점차 각박해져가는 현실에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로서, 항상 한 발짝 앞선 봉사로 따뜻한 사회조성에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어 펼쳐진 회의시간에는 지역 현황과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지난해 치른 고령군한마음대회를 올해는 읍면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별로 행사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바르게살기 임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가야읍 중앙사거리에서 올바른 가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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