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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교육 프로그램 ‘풍성’성산중,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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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학교(교장 우상민)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이해 활동에 나섰다.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줄이고, 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이해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0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뤄지는 장애이해교육은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영상물 ‘윈드 미라클’을 시청하고 소감문 쓰기, 장애이해 낱말 퀴즈 대회를 열어 우수학생들에게 상품을 수여했다.
학생회장 권이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장애학생대상 인권보호 및 장애이해교육을 주제로 장애인권 교육, 장애학생대상 학교폭력 유형 및 보호방안 등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대한 연수 자료를 발행해 본교 전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은아 특수교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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