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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수학 영재학급 개강식을 실시했다.
영재학생 학부모, 개진초 교장, 학부모회장, 녹색 어머니회장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산초등학교 수학 영재학급 개강식이 열렸다.
다산초등학교의 입학 허가선언과 6학년 권오송 외 19명의 선서가 있었고, 영재 지도교사의 소개와 함께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이판술 교장은 학생들에게 “영재학급에서의 경험이 미래의 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밑거름이 되고, 인재가 되는 길이다”고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이날 참석한 영재교육대상자 권오승 학부모는 “영재학급에서의 지난 해의 1년 경험이 창의력, 사고력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올 한해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생 방향지도 및 연간운영계획 발표 및 학생 및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다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수학 영재학급 프로그램으로 영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및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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