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쌍림면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쌍림면 소재 모 식장에서 열렸다. 당기입장과 김선욱 쌍림면 운영위원의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날 수여식에는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인 이완영 위원장, 곽용환 군수, 이달호 군의장을 비롯 새누리당 소속 군의원, 당 임원,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완영 위원장는 최경섭 전 새마을회장을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원협의회 고문으로 임명하고 김철수, 지영숙, 이은주, 정승원, 전해철, 김윤복, 곽봉구, 이영숙, 최언식, 이운철, 강성우, 안영갑, 곽언규, 박중규, 서기순, 이맹수, 배종만, 박재순, 염상우, 변환규, 오창환, 이홍구, 전기현, 이춘언, 배문휴, 이춘언, 허기철 씨 등에 대해 쌍림면 신임당직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완영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 지금,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당직자분들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책임지고 실천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을 당원 및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새누리당협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