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世宗大王)은 동서고금 오천년 인류역사상 가장 성군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태종대왕께서 적장자를 왕위에 계승시키려는 강인한 의지도 현자의 명분 앞에는 어찌할 수 없었다.
세종대왕은(충녕대군) 1397년(태조 6년)에 탄생하시여 1450년 52세에 승하하시고 32년동안 왕위에 계셨다. 1418년(21세)에 즉위하여 재위 기간동안 업적을 요약하면 훈민정음을 제정하여 민족문화의 기초를 확립하였고 집현전(潗賢殿)을 설치하여 우수한 학자를 모집, 학문을 강론하고 서적을 편찬고 천문기계를 제작하고 농사직설로 농업의 과학화를 유도해 환곡법을 설치, 조선통보의 주조.전세제도의 확립.효행록을 간행 효(孝)사상을 세상에 홍보하였고, 잠업의 장려.아악의 정리.군사제도 확립.무기제조.병선개량4군6진을 설치, 두만강 압록강을 국경으로 기초를 확립하였고 백성 한사람의 생명도 귀중히 여기는 성구이시였다.
필자가 생각할 때 내치 외치 모든 영역에서 성군의 길을 걸어온 것은 오로지 집현전 학자를 중심으로한  인재의 등용이라 생각한다.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민족의 긍지와 민족혼을 말살시키는 호주제 폐지법안을 통과시킨 악덕정치인들이여! 그대들은 훗날 지하에서 후손들의 원망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본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 명단을 온세상에 공개해야 할 것이며 현국회의원 임기가 끝나기 전에 호주제 제도를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와 현집권 여당에 간절히 바라노라!
정부산하에 집현전(潗賢殿)을 설치하여 인재를 모집하고 집현전에서 인성(人性)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한 자를 정부요직에 등용하고 국회의원 지방의원 단체의장도 집현전에서 교육을 필하고 합격한 자만이 입후보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해야 할 것이며 이길만이 이 나라에 패거리 정치를 종식시키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공천제 폐지를 둘러싸고 여야격돌하는 모습에 우리 국민은 울분을 금할 수 없으며 국민이 진정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헤아려야 할 것이다.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윤리도덕의 바탕위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윤리도덕이 없는 사회는 머지않아 파멸을 초래할 것이 틀림없다.
나라에 충성(忠誠)하고 부모에 효도(孝道)하고 만인에게 선(善)을 베푼 자만이 명당(明堂)에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우리 다같이 명당(明堂)에 갈 준비를 합시다.
2014년 2월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