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제의 풍수적 침탈행위

일본은 대한제국을 합병하여 우리민족에게 갖은 만행을 저지르던 중 한 가지 방법으로 훌륭한 인물이 독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야욕을 갖고 우리나라의 명산에 맥을 끊고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정기를 말살하려고 풍수적으로 수많은 곳에 침략, 고령에도 피해를 보았다.

2. 전회에 고찰한 고령읍기의 청룡은?
가. 전회에서 고령읍기의 청룡은 주산에서 북동쪽으로 개장한 고령고등학교 뒷산 우륵비가 있는 산줄기를 내청룡이라고 하고 마숭산에서 개장하여 정뱅이 마을뒷산을 외청룡이라 하였다.
나.청룡의 역할은 남자 쪽의 번성과 명예를 주관하는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청룡의 역할과 같이 현세대의 교육은 자랑스런 고령인 자랑스런 세계의 한국인으로 자라기 위한 장소로 대가야고등학교. 고령중학교, 고령고등학교가 청룡쪽으로 배치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풍수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적절한 배치라고 생각이 든다.

3.일제는 어떠한 부분을 끊었나?
가. 산맥이 흘러가는 중에 기운을 모아 흘러가는 부분을 결인이라고 하며 보통 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 이런 곳은 산맥을 이루는 부분이 기를 모아서 흐르기 때문에 가늘고 낮은 부분으로 형성되어 있다.
다. 이러한 곳을 택하여 기운이 흘러가서 명당을 형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제가 끊어 버린, 풍수적으로 나쁜 짓을 하면서 감추기 위해 풍수는 미신이라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4.일제가 끊은 맥에 대한 증언
가. 고령읍 쾌빈리 우륵비 밑의 내곡리 하천변에 썰매장과 수영장을 경영하는 이송학 씨의 진술에 의하면 청룡끝의 용머리로 내려가는 맥을 일제가 끊었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나. 고령고등학교 옆에 보광오토바이를 경영하는 손무종 59세와 현지 확인을 하는 중 3-4년 전에 산림조합 박노현 직원 책임자로 복원했다.
다. 산림조합 박노현 직원에게 확인한 바 2010년도에 맥 잇기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5.일제가 끊어 놓은 청룡은?
가. 위치는 고령고등학교 뒤편 정구장에서 이송학 썰매장 사이의 맥으로 우륵비에서 약 50미터 윗부분이다.
나. 끊어 놓은 형태의 폭은 1.5미터 깊이 약 2미터 길이 20미터로 깊은 도랑을 만들어 놓았었다.

6. 현재의 맥 잊기 상태는?
가. 산림조합 박노현 씨의 말에 의하면 2010년도 맥 잇기를 했다고 말했다.
나. 맥 잇기 상태는 약 1미터 관을 20미터정도 묻어서 1~2미터 높이로 복토를 하였다. 

7. 풍수적 기대효과
위에서 고찰 한바와 같이 청룡부분은 명예를 가져오는 인물 배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여러 풍수의 선인들이 밝혔고, 일제가 이를 막기 위해 맥을 끊은 것 등을 고찰할 때 나쁜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복원해 정성과 같이 명예가 드높은 인물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

8.주민으로서 바램
 대가야 도읍지로서 명실 공히 역사 관광지로 명성 있는 고령, 역사가 깃든 이곳에 상세히 조사해 안내판이라도 조성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관상학교수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전) 풍수지리교수
대구한의대학교 사단법인
대한수맥협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