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 7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불법선거 사범에 대한 첩보수집활동은 물론, 수집한 첩보나 신고사건에 대해 신속한 처리와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다짐한 것으로 보인다.
안중만 경찰서장은 “경찰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 할 것”과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