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신임회장,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 위해 노력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는 지난 18일 고령군새마을회의실에서 읍면 협의 회장,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내빈으로 이남철 군수을 비롯한 노성환 도의원,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 김영자 고령군새마을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이 참석했다. 새마을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퇴임 읍면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안건으로 2023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원선출(안)으로 이원호 회장이 단독후보로 만장일치 추대 선출됐으며 부회장 전환승(대가야읍) 김현택(개진면), 총무 박승규(우곡면), 감사 서태호(운수면) 김윤복(쌍림면)로 선임됐다.
주요사업추진실적으로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인 집고쳐주기사업 18가구, 독거노인 식사배달 25회, 재활용품모으기,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실천 나무심기, 영호남갈등해소를 위한 자매결연(전라남도영암군)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곽재윤 군협의회장은 “탄소 중립 실천 등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 서 왔다. 앞으로도 힘을 모아 행복하고 깨끗한 고령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원호 신임 군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가 더 활성화 되고, 새마을 단체가 화합되고 보람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읍면에서 열정과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해 보자”고 전했다. 


이한숙 신임 군부녀회장,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앞장
 

고령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고령군새마을회의실에서 읍면 부녀 회장,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퇴임 읍면부녀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안건 내용으로 2023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원선출(안)으로 이한숙 회장이 단독후보로 만장일치 추대 선출됐으며, 부회장 김명숙(대가야읍) 김을조(쌍림면), 총무 염옥순(개진면), 감사 문말자(운수면) 최선희(다산면)로 선임됐다.
주요사업추진실적으로 독거노인 반찬 봉사 68가구 24회, 결혼이주여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3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재난재해 봉사활동, 대가야축제 딸기카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자 군부녀회장은 “새마을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솔선수범 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다. 6년간 군새마을부녀회장을 하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고 봉사활동을 하고 떠나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한숙 신임 군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읍면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어렵고 힘든 부분을 도맡아서 추진하고 있다. 항상 든든하고 고맙다. 새마을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힘과 열정을 모아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해 보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