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 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대해 지난 13일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투명한 정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및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박근혜정부의 140개 국정과제 중 134번째 과제이다.
이 자리에서 박양하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부3.0」은 새로운 업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소 업무 처리 과정에서 생산된 정보 그리고 우리 각자가 하고 있는 업무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에게 알리고 다른 기관과 전 국민에게 개방해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협력하여야 국민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음을 강조하고, 따라서 직원 모두 행정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정과 제 추진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국민 개개인들에게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