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 달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이완영 후보를 전략 공천. 당초 석호익 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나 여성 문제로 반납, 이인기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공추위에서 이완영 후보에게 공천이 결정. 이에 이인기 의원이 반발하는 등 극심한 홍역을 겪은 후유증으로 선거분위기는 냉각상태. 폭풍전야의 숨고르기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