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순, 사진)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가 평가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령농업협동조합은 2019년 3월 25일 박종순 조합장 출범 이후 상호금융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가 평가하는 ‘2021년 상호금융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누렸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협중 비이자이익 추진,연체비율, 외국환 사업량 등 전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야 수상을 할 수 있는 상으로 고령농협 임직원들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건전여신,고객관리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
박종순 조합장은 “지금의 성과는 언제나 고령농협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합원과고객, 그리고 사업추진을 위해 발로 뛰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조합원님과 고객분들에게 더욱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