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의원 53인으로 구성된 제11대 제 1회 용인상공회의소 ‘임시의원 총회’에서 서석홍 회장이 제11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당선됐다.
서석홍 회장은 중소기 업중앙회 23, 24대 부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눕채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재경영남내총동문회장, 한국P.P섬유 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현 동선합섬(주), 동선모노(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서석홍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용인 상공인 여러분들의 전폭 적인 지지에 힘입어 10대에 이어 11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용인상공회의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상공인 여러분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용인상공회의소 서부사무소 구축, 시규회원 확장을 위한 방법을 모색 해 경기도 제일의 상공회의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선출과 더불어 부회장단, 상임의원단, 감사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용인지 역경제 및 사회발전을 위한 새로운 집행 부가 구성돼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