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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고령군경제발전협의회’ 가동하라관내 자영업 ‘매출 70%’감소
정찬부 전 바르게살기고령군협의회 회장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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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1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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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관계기관, 소상공인 협의

고령군에도 코로나19 25번 확진자가 발생, 불안한 주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바람에 거리는 적막강산을 방불케 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조치가 오는 31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해 자영업자들은 휴업과 폐업의 벼랑에 내몰리고 있는 형편이다.

고령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어려운 상가들을 찾아 실태를 파악, 실질적인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런 다음 민생안정과 지역활성화 등 지역상가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

또, 고령군경제발전협의회를 가동해 매주 군민, 관계기관,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이 머리를 맞대어, 위기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

대다수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70% 이상 감소함에 따라 운영비도 건지지 못해 대출로 연명해 왔으나, 그것도 한계에 부딪쳤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일부 상인들은 “운영비라도 건지기 위해 상가를 닫고 막노동 일자리이라도 얻기 위해 새벽마다 인력사무소를 찾는다.“고 하소연 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여행업 종사자들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여행업 종사자들은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알바 등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고령군의 최고 상권인 대가야읍 상가들은 최악의 경영난의 여파로 빈 상가가 수두룩하고, 수년째 점포임대란 팻말이 붙어있어도, 물어보는 사람도 없는 실정이다.

대가야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48) 대표는 “매출감소로 종업원들을 줄여도 빚만 늘어간다며, 단체손님이 없어 더욱 매상이 오르지 않는다.”며 “1998년 lMF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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