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고령지역건축사회에서 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지역건축사회는 지난해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고령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고령지역건축사회 회원 일동은 “고령군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올해도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쾌적한 고령의 건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일에는 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에서 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300만원과 대가야희망플러스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상공협의회는 교육발전기금과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고 올해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 양로원 사랑의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송정환)에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60여만원을 기탁했다.   
송정환 지사장은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 측량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환승 황금터숯불촌 대표는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환승 대표는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대의원으로서 고령의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자녀 모두 대가야교육원을 다녔고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사업을 통한 수혜를 받아 그 고마움을 고령의 학생들에게 돌려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