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이성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당지회 123분의 회원들께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 전달은 매년 설과 추석, 연말연시, 초복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지역의 장애인회원들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의 사회공헌 활동중 하나이다.
이번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은 고령군지회 임직원이 회원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회원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선물세트 전달에 함께 뜻을 모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이성구 지회장은 “작은 손길로 지역의 장애인회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