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유도회(회장 강팔권)에서는 지난 4월 30일 면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회원과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온 면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고령역이 유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하고 회원 모두가 홍보요원이 돼 서명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덕곡면(면장 최영채)은 5월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덕곡면이장협의회(회장 이창식) 16개리 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장은 군 정광태 건설과장으로부터 고령역 유치 타당성과 추진경과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경제성 및 효율성을 모두 갖춘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온 면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고령역이 유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다산면(면장 곽삼용)은 5월 2일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다산면 이장협의회 20개리 이장들과 직원이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고령역 유치추진단 기술반 정광태 건설과장의 고령역 유치 당위성과 추진경과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현재의 국토교통산업 여건상 최적의 위치 및 경제적 효율성을 갖춘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재확인하고 면민모두가 고령역 유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다산면 이장들은 각 마을별 고령역 유치 홍보대사가 돼 주민들에게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 2일 현재 2,152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다산면은 서명운동과 동시에 관내의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령역 유치가 지역 산업발전과 직결됨을 홍보하고 기업차원에서 고령역 유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체육대회, 경로행사, 기관장회의, 이장회의 등 각종 행사 및 회의시 고령역 유치가 이루어질때까지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산면(면장 최영철)은 지난 2일 면사무소에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고령역」유치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최영철 성산면장은 “남부내륙철도 「고령역」유치를 위해 성산면민이 앞장서 총력을 다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각종 단체 모임에서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개진면(면장 박성식) 또한 지난 2일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임태진) 19개리 이장들과 직원들이 함께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고령역 유치의 타당성과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경제성 및 효율성을 모두 갖춘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힘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5월 10일 개최될 개진면 효한마당잔치에서 고령역 유치 관련 홍보물배부 및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앞으로 각종 행사시에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쌍림면(면장 임영규)은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쌍림면이장협의회(회장 박광배) 22개리 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 결의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 다짐에 참석한 이장은 군 조백섭 행정계장으로부터 고령역 유치 타당성과 추진경과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경제성 및 효율성을 모두 갖춘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온 면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정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