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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의 세계화! 그 중심에서 울려 퍼지는 ‘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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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0  1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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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2019 대가야체험축제’의 마지막 날인 4월 14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우륵홀에서 2019 제2회 세계 현 페스티벌 ‘가야문화의 세계화’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우륵과 가야금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대표 현악기 연주자를 초청해, 다양한 현악기의 연주와 가야금과의 콜라보 연주 등을 기획함으로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고령군은 세계 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가야금고장인 지역 대표축제 ‘대가야 체험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를 앞장서고 있다.
세계 현 페스티벌은 지난해 첫 개최임에도 관객석을 꽉 채우며, 이탈리아의 크레모나, 중국 임치구 치박시, 일본 현악기 연주자들과 스페인의 세계적인 연주자인 기타리스트 마르코소시아스를 초청해, 경북도립국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순서순서 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2019년 세계 현 페스티벌 ‘갸아문화의 세계화’에서도 국내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과 서울대학교 국악학과 이지영 교수를 초청하고, 2014년 프랑스 아카데미 샤를로크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리스의 키리아코스 갈라이치디스 트리오를 초청하는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그리스의 전통현악기 우드와 라우토 연주와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인 마두금, 야트가. 인도의 시타르 연주, ‘Neo Quartet’의 폴란드 현악4주중 공연을 준비해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현악기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 가야금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전통성을 확보하고 가야금의 계승, 발전을 위해 2015년 창단했다. 초대 감독인 강미선 음악감독을 비롯해 가야금 7명, 가야금 병창 2명, 타악 1명 등 총 11명의 단원을 구성하고 있으며, 2019년 세계 현 페스티벌의 첫 공연을 맡아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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