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난 21일, 심의·선정한 2019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본지를 포함해 전국 지방일간지 25개사, 지역주간지 42개사 총 67개사를 발표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 선정방식은 경영의 투명성, 최저 임금제 준수 여부, 지속가능한 발전성, 지역과 연계한 창의적 사업계획 등을 기준으로 삼고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평가해 매년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지역의 최초 지역신문인 고령신문은 올해 창간 24주년을 맞이한 지역 대표 정론지로 올바른 의식문화를 전파해 화합을 이끌고 지역을 승화시키는데 대표언론사로서 더욱 열심히 뛰는 고령신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기획취재 지원과 콘텐츠지면개선 지원, 구독지원사업, 연수교육사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본사 김명숙 대표는 “애독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또다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지역주간지 선정사
고령신문, 강진우리신문, 거제신문, 경산신문, 경주신문, 고성신문, 광양만신문, 광양신문(광양뉴스), 김포신문, 김해뉴스, 뉴스사천, 뉴스서천, 담양곡성타임스, 당진시대, 목포시민신문, 목포투데이, 보은사람들, 보은신문, 성주신문, 시사인천, 영광신문, 영암신문, 영암우리신문(영암언론협동조합), 영주시민신문(영주미디어), 영천시민신문, 옥천신문, 용인시민신문, 울산저널, 원주투데이, 자치안성신문, 주간설악신문, 주간태안신문, 주간한산신문, 주간함양, 청양신문, 춘천사람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신문, 해남신문, 해남우리신문, 홍성신문, 홍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