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신문
뉴스
60여일 앞둔 조합장선거 ‘과열조짐’현직-경영성과, 운영능력, 공약실현
정민기 기자  |  news1019@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11  09:17: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60일 가량 남긴 상황에서 출마예상자들은 각자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현실은 나라경제가 갈수록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로, 조합운영도 녹록지 만은 않아, 조합원들은 냉철히 판단해 조합장을 선택할 시기다.
금품이나 식사 접대 등에 마음을 뺏기거나, 조합발전보다 자신에 대한 가식적인 관심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대다수 조합원들이 비뚤어진 잣대를 들이댄다면, 올바른 조합장이 나올 수도 없고 당선될 수도 없어, 평생 전국 조합 중에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후보자들의 능력보다 인연이나 금품에 무게를 두고 지지하면, 부실경영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
조합장의 능력에 따라 조합발전에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작은 모임에도 누가 회장을 맡는지에 따라 운영에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조합원들은 출마예상자들 중에 현직 조합장은 임기 동안 운영 능력, 경영 성과, 공약 실현 등을 살피는 것은 기본이다.
신인들은 자질이나 차별성, 실효성 있는 비전과 발전방향 등을 판단 잣대로 삼으면 그만이다. 선거전이 가열되면서, 식사 접대 등 혼탁한 선거 분위기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해 지고 있다.
특히, 선거 때마다 한 몫 챙기려는 선거브로커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후보자들을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일이 다반사다.
이들은 사회악으로 후보자를 금품선거를 하도록 유도하고, 여의치 않으면 후보자들의 약점을 잡아 헐뜯는 등 악행을 저지른다.
조합장 선거는 한정된 조합원 수로 인해, 출마예상자들은 음성적인 ‘돈 선거’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 구조다.
예컨대, 지난 선거에서 K조합장 당선자 측근이 돈 봉투를 돌린 혐의로 형이 확정돼 재선거를 치른 바 있다.
또, G농협도 같은 혐의로 운동원이 적발돼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3월 13일 치러지는 조합장선거에서는 다시는 이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마예상자나 조합원들의 의식전환이 요구된다.     
 

<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민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고령지역 조합장 후보자 표심잡기 ‘총력’
2
‘남부내륙철도 역 없는 고령노선’ 군·주민 반발
3
“질 좋고 맛 좋은 고령한돈 시식하고 가세요”
4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선자
5
성산면 출향인사를 방문하다
신문사소개윤리강령편집규약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시장4길 6 (우)40137  |  대표전화 : 054)955-9111  |  팩스 : 054)955-91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북 다 1008  |  발행인 : 김명숙  |  편집인 : 김명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숙
Copyright 2011 고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o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