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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울고 돈에 죽지말자
이 창 식 덕곡면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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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14: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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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고대 부족사회발전 진화과정 중에서 물물교환 거래에 불편을 간소화하는 방법으로서 통화가치 수단이 자본주의 모체가 돼 부익부 빈익빈의 큰골이 생겨났었다.
돈에 울고 돈에 죽고 서민의 설음, 애환, 무산계층의 암담한 삶을 해소할 위인과 영웅은 없다.
공산국의 이론을 실험, 강행한 구소련이 70년 만에 망하고 인민공화국이라 사기치는 이북3대 왕조로 종말이 보인다.
그리스도 예화(例話)에 등장하는 자본증식 부익부 이론에 5달란트 받는 자는 장사해 2배나 증식시켜 칭찬받고, 1달란트 받은 자는 땅속에 두어 악하고 게으르다는 책망으로 쫓겨나 1달란트 마저도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자에게 상금으로 주었다는 얘기는 극단적일 수 있지만 현실은 부정할 수 없는 일반화의 원리로 작용된다.
그리스도의 또 다른 예화에 등장하는 나사로는 노숙자, 거지 노릇을 면할 수 없었지만, 빈익빈의 막다른 처지에 자기 목숨을 신뢰하는 신에게 맡겨 고난을 견뎌내며 천국에 입문하고, 재벌 휴해로너 갚은 억만장자는 오만과 편견, 아집, 불신으로 이웃과 단절, 일개 섬을 사서 궁전 같은 저택, 리조트를 만들어 수많은 미녀들과 날마다 파티하다 죽어 저승 밑바닥에서 물방울도 없는 갈증에 신음 한다니, 가진 것 없다고 낙담말고, 부자라고 거만 떨지 말자.
인생은 어차피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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